○ 팔공산국립공원 승격으로 팔공산 고유가치 재발견과 경제·사회적 가치 확대 등 지역발전 기대

•팔공산은 대구를 대표하는 진산이자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, 43년 만에 국립공원(126.058㎢) 승격(’23.12.31)

•팔공산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경제적 가치 약 2배 상승 및 자연, 생태, 문화자원적 가치는 국내 국립공원 중에서 최상위 수준

•팔공산 연간 탐방객 수는 358만 명에서 458만 명으로 28% 증가 예상(’23년 기준, 23개 국립공원 대비 탐방객 수 4위 차지)

•가족 단위 방문이 높고, 60대 이상(34.4%)과 경북(38%)·수도권(31%)에서 방문, 단체보다는 개별여행(97.6%)이 압도적으로 많음

○ ‘가족·생태·K-내셔널파크 중심지’로서 팔공산국립공원 관광 성공모델과 독창적 관광브랜드 구축 필요

•팔공산국립공원 승격 이후 탐방객 수요 증가에 대비한 체계적 관광전략 방안 필요

•팔공산 축을 중심으로 가족친화, 친환경, 외국인 선호 K-내셔널파크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팔공산국립공원 관광브랜드 구축

○ 팔공산국립공원 관광 모델 : 「CLIMB」 모델

• ‘가족·생태·K-내셔널파크 중심지’, 팔공산국립공원 관광 「CLIMB」 모델 구조 : ① 문화콘텐츠(C : Contents) ② 명소연결성(L : Linkage) ③ 관광인프라(I : Infrastructure) ④ 마케팅(M : Marketing) ⑤ 생태관광(B : Biosphere)의 5대 요소로 구성

○ 팔공산국립공원 관광 활성화 5대 전략

[1] 팔공산 특유의 역사·문화·융복합 기반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확충

•팔공산국립공원 뮤지엄, 10대 연계 관광명소 컨텐츠 선정, 독창적 사찰음식 컨텐츠 발굴

[2] 팔공산국립공원 인근 명소간 연계 관광벨트 조성

•원데이 내셔널파크 코스 개발, 팔공산 관광 큐레이션 가이드, 달빛교류 산악이벤트 기획

[3] 국립공원 맞춤형 탐방 관광인프라 시스템 구축

•K-내셔널파크 탐방서비스 강화, 교통 접근성 개선, 등산관광 비지터센터 조성 등

[4] 차별화된 독창적 팔공산 관광브랜드 개발 및 통합 마케팅 확대

•독창적 관광브랜드 개발 및 기념품 상품화, 통합 마케팅 확대, 글로벌 K-내셔널파크 마케팅 등

[5] 세계적인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 환경 조성

•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생태계 프로젝트 도입, 관련 부처간 공동사업·주민 참여사업 발굴
 

○ 기대효과

•TK 신공항, 달빛철도 등과 연계 남부거대경제권의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새롭게 성장 가능

•가족·외국인과 전 국민의 새로운 관광 타겟, 팔공산국립공원의 독창적 관광브랜드 정착

•팔공산 관광 활성화에 따른 교류 인구,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

•팔공산국립공원 승격 이후, 연간 탐방객 수는 358만 명에서 458만 명으로 약 28% 증가 예상(환경부, 202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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