① ’25.3월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전월대비 상승, 향후 경기상황을 예고하는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하락

▪ (산업) ’25.4월 전년동월대비 자동차·화학산업을 중심으로 생산과 출하가 증가하여 실적 개선, 재고지수는 섬유산업 중심으로 증가

▪ (소비) ’25.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9.0로 전월대비 상승하였으며, 현재경기판단 및 향후경기전망, 현재생활형편 및 향후 생활형편전망이 전월대비 모두 상승

▪ (투자) ’25.4월 자본재 수입액은 ‘반도체 제조용 장비’, ‘인쇄회로’, ‘자동차 부품’ 등은 증가했으나, ‘금속공작기계’, ‘전기계측 및 조정기기’ 등의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2.9% 증가

▪ (무역) ’25.4월 전년동월대비 수출액은 3.9% 증가, 수입액은 9.9% 감소, 무역수지는 흑자 기록, 품목별로는 전자전기, 섬유, 기계류 수출은 증가, 화학공업제품은 감소

▪ (고용) ’25.4월 고용률은 0.1%p 하락한 58.4%, 실업률은 0.5%p 상승한 3.7%, 상용근로자가 1만 5천 명 감소한 반면, 자영업자는 1만 명 증가(전년동월대비)

▪ (물가) ’25.5월 소비자물가는 2.0% 상승하여 안정적 물가상승률 유지, 수입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(9.3%) 등이 증가했으나, 광산품(△13.6%) 등의 감소 영향으로 2.3% 하락(전년동월대비)

▪ (금융) ’25.3월 가계대출금은 0.1% 감소하여 54.3조원, 주택담보대출은 0.3% 증가하여 40.3조원, 기업대출금은 0.3% 증가하여 88.4조원, 어음부도율은 0.23%로 나타남(전월대비)

▪ (주택) ’25.4월 주택매매거래량은 3.7% 감소, 주택매매가격지수는 4.0% 하락(전년동월대비),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감소하며 전국 미분양 주택의 13.4% 비중 차지

▪ (창업) ’25.3월 창업기업 수는 전월대비 2.4% 증가(전년동월대비 △14.3%), 서비스업 창업기업 수는 전월대비 2.1% 증가(전년동월대비 △16.4%), 기술기반 창업이 전월대비 0.7% 증가(전년동월대비 0.1%)

② 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(2.75%→2.50%)에 따른 가계대출 변화 모니터링 강화 필요 

▪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2.75%에서 2.50%로 인하(’25년 5월 29일)

▪ 민간 소비와 건설투자 등의 부진으로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둔화되고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수출 불안까지 발생한 가운데, 이번 조치는 내수 진작을 위한 것으로 풀이됨

▪ 올해 대구의 주택매매거래량은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준금리 인하 조치에 따라 가계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, 향후 가계대출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음